사회복지사 1급 원외구호 · 열등처우원칙 · 제10회 19번 해설
영국 사회복지 역사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스핀햄랜드법(1795)은 저임금 노동자에게 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만큼을 구빈세로 보조해 준 임금보조제도로, 노동능력이 있는 빈민에 대해서도 원외구호(자기 집에 거주하며 구호를 받는 방식)를 오히려 확대한 제도다. 제10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사회복지정책론」 19번 문제입니다. 정답은 ③입니다.
- ① 엘리자베스 구빈법은 빈민을 노동능력 있는 빈민, 노동능력 없는 빈민, 요보호아동으로 구분 하였다.
- ② 정주법은 빈민의 자유로운 이동을 제한하였다.
- ③ 스핀햄랜드법은 노동가능 빈민에 대한 원외구호를 금지하였다.
- ④ 1834년 신구빈법은 열등처우원칙을 확립하였다.
- ⑤ 찰스 부스는 런던지역에서 빈곤에 관한 사회조사를 실시하였다.
정답 ③
핵심 해설
스핀햄랜드법(1795)은 저임금 노동자에게 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만큼을 구빈세로 보조해 준 임금보조제도로, 노동능력이 있는 빈민에 대해서도 원외구호(자기 집에 거주하며 구호를 받는 방식)를 오히려 확대한 제도다. 노동능력 있는 빈민에 대한 원외구호를 금지하고 작업장 수용(원내구호)의 원칙과 열등처우원칙을 확립한 것은 1834년 신구빈법이다. 따라서 ③은 스핀햄랜드법과 신구빈법의 내용을 뒤바꿔 서술한 것이므로 옳지 않다.
이론 근거
영국 구빈법의 역사적 전개: 엘리자베스 구빈법(1601)-정주법(1662)-스핀햄랜드법(1795)-신구빈법(1834)으로 이어지는 영국 빈민구제 제도의 변천 과정.
쉬운 설명
스핀햄랜드법은 일 잘하는 사람이라도 임금이 낮으면 부족한 만큼 돈을 더 얹어 준 제도였다. 오히려 나중에 나온 신구빈법(1834년)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시설(작업장)에 들어가야만 도와준다'며 원외구호를 금지했다. 두 법의 내용이 문제에서 서로 바뀌어 있다.
용어 설명
- 원외구호
- 빈민을 시설(작업장)에 수용하지 않고 자기 집에 거주한 채로 구호를 제공하는 방식.
- 열등처우원칙
- 구빈 대상자의 처우 수준이 최하급 독립노동자의 생활수준보다 낮아야 한다는 원칙.
선택지별 해설
- ① 엘리자베스 구빈법(1601)은 빈민을 노동능력 있는 빈민, 노동무능력 빈민, 요보호아동 셋으로 분류해 다르게 처우했다. 옳은 설명이다.
- ② 정주법(1662)은 빈민이 자신이 속한 교구를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제한해 구빈 비용 문제를 다루려 한 법이다. 옳은 설명이다.
- ③ 스핀햄랜드법은 오히려 노동가능 빈민에게도 원외구호를 확대한 제도이며, 원외구호를 금지한 것은 1834년 신구빈법이다. 두 법의 내용이 뒤바뀌어 옳지 않다.(정답)
- ④ 1834년 신구빈법은 구제 수준이 최하층 독립노동자의 생활수준보다 낮아야 한다는 열등처우원칙을 확립했다. 옳은 설명이다.
- ⑤ 찰스 부스는 런던을 대상으로 빈곤 실태를 체계적으로 조사한 사회조사를 실시해 빈곤의 원인이 개인적 결함보다 사회구조적 요인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옳은 설명이다.
암기팁
스핀햄랜드=원외구호 '확대', 신구빈법(1834)=원외구호 '금지'+열등처우. 시간순으로 반대 방향임을 기억한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공개 기출문제 제10회 19번. 해설은 풀고패스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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