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급 적녹동맹 · 국민보험법 · 제16회 2번 해설

복지국가의 형성과 발달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복지국가 형성사에서 독일 비스마르크의 1884년 재해보험법은 사용자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도록 했으므로 노사가 반반씩 부담했다는 ㄱ은 옳지 않다. 제16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사회복지정책론」 2번 문제입니다. 정답은 ④입니다.

  • ㄱ. 독일의 재해보험법(1884)에서 재정은 노사가 반반씩 부담하였다.
  • ㄴ. 영국의 국민보험법(1911)은 건강보험과 실업보험으로 구성되었다.
  • ㄷ. 미국은 대공황을 경험하면서 총공급관리에 초점을 둔 국가정책을 도입하였다.
  • ㄹ. 스웨덴은 노동계급과 농민 간 적녹동맹(red-green alliance)을 통해 복지국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 ㄱ, ㄴ
  2. ㄱ, ㄹ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정답

핵심 해설

복지국가 형성사에서 독일 비스마르크의 1884년 재해보험법은 사용자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도록 했으므로 노사가 반반씩 부담했다는 ㄱ은 옳지 않다. 미국은 대공황 이후 케인즈주의에 따라 유효수요, 즉 총수요를 관리하는 정책을 도입했으므로 총공급관리라고 서술한 ㄷ도 옳지 않다. 반면 영국의 1911년 국민보험법은 건강보험과 실업보험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고(ㄴ), 스웨덴은 노동자와 농민이 연대한 적녹동맹을 바탕으로 복지국가의 정치적 기반을 마련했다(ㄹ). 따라서 옳은 것은 ㄴ, ㄹ이다.

이론 근거

복지국가 형성사(비스마르크 사회보험, 1911년 영국 국민보험법, 뉴딜, 스웨덴 계급연합): 근대 사회보험과 복지국가는 각국의 정치ㆍ경제적 조건 속에서 상이한 경로로 형성되었으며, 미국 뉴딜은 케인즈주의 총수요관리, 스웨덴은 노농 계급연합(적녹동맹)에 기반하였다.

쉬운 설명

비스마르크의 산재보험은 회사가 다 냈지 노동자와 반씩 낸 게 아니다. 미국 뉴딜은 사람들이 물건을 살 돈(수요)을 늘리는 데 초점을 뒀지 물건을 더 많이 만드는(공급) 데 초점을 둔 게 아니다. 반대로 영국 1911년 법과 스웨덴의 노농동맹 이야기는 교과서에 나오는 그대로 맞는 설명이다.

용어 설명

적녹동맹(red-green alliance)
스웨덴에서 노동자 정당(적색)과 농민 정당(녹색)이 연합해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의 정치적 토대를 만든 것을 가리킨다.
국민보험법(1911)
영국에서 로이드 조지 주도로 제정된 법으로 건강보험과 실업보험을 함께 규정했다.

선택지별 해설

  • ㄱ은 재정 부담 주체가 틀렸다.
  • ②는 ㄱ과 ㄹ의 조합인데, 재해보험법(1884)의 재정은 사용자가 전액 부담하였으므로 노사가 반반씩 부담하였다는 ㄱ이 옳지 않아 답이 될 수 없다.
  • ㄷ은 총수요관리를 총공급관리로 잘못 서술했다.
  • ㄴ, ㄹ이 모두 옳은 설명이다.(정답)
  • ⑤는 ㄷ과 ㄹ의 조합인데, 미국이 대공황에 대응해 도입한 뉴딜은 유효수요를 늘리는 총수요관리 정책이었으므로 총공급관리라고 한 ㄷ이 옳지 않아 답이 될 수 없다.

암기팁

'비스마르크 재해보험=사용자 전액', '뉴딜=총수요관리', '스웨덴=적녹동맹'으로 짝을 고정해 외운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공개 기출문제 제162번. 해설은 풀고패스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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