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급 공동사회 · 이익사회 · 제9회 61번 해설

지역사회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퇴니스(Tönnies)는 사회를 공동사회(Gemeinschaft)와 이익사회(Gesellschaft)로 구분했다. 제9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지역사회복지론」 61번 문제입니다. 정답은 ②입니다.

  1. 지역사회의 개념에는 지리적 의미와 기능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2. 산업사회 이후 공동사회(Gemeinschaft)가 발전되어 왔다.
  3.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가상공동체가 부상하였다.
  4. 이익사회에서 개인들 간의 상호작용은 계약에 기초한다.
  5. 지역사회는 사회적 동질성에 의해 형성될 수 있다.

정답

핵심 해설

퇴니스(Tönnies)는 사회를 공동사회(Gemeinschaft)와 이익사회(Gesellschaft)로 구분했다. 공동사회는 혈연·지연 등 자연발생적 유대를 바탕으로 한 전통적 공동체이고, 이익사회는 계약과 이해타산에 기초한 근대적 결사체다. 산업화·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사회는 공동사회에서 이익사회로 이행해 왔다는 것이 일반적 설명이며, 그 역방향으로 공동사회가 발전해 왔다는 서술은 사실과 반대다. 지역사회 개념 자체는 지리적 의미(일정한 공간적 경계)와 기능적 의미(이해나 관심의 공유)를 함께 포괄한다.

이론 근거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구분 — F. Tönnies: 사회를 자연적 유대에 기초한 공동사회와 계약적 이해관계에 기초한 이익사회로 나누고, 근대화가 공동사회에서 이익사회로의 이행이라고 설명한다.

쉬운 설명

쉽게 말해 산업화가 될수록 사람들은 서로 얼굴 아는 사이(공동사회)에서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이익사회)로 옮겨간다. 그런데 ②는 이걸 거꾸로 말하고 있어서 틀린 설명이다.

용어 설명

공동사회(Gemeinschaft)
혈연·지연 등 자연적 유대에 기초한 전통적 공동체.
이익사회(Gesellschaft)
계약과 이해관계에 기초해 형성되는 근대적 결사체.

선택지별 해설

  • 지역사회는 특정 공간을 공유하는 지리적 실체이면서 동시에 공통의 이해나 정체성을 나누는 기능적 실체이기도 하다. 두 의미가 함께 포함된다는 설명은 옳다.
  • 산업사회로 이행하면서 사회는 자연발생적 유대에 기초한 공동사회(Gemeinschaft)에서 계약에 기초한 이익사회(Gesellschaft)로 옮겨간다고 보는 것이 통설이다. 공동사회가 산업화 이후에 오히려 발전했다는 서술은 방향이 뒤바뀌어 있어 옳지 않다.(정답)
  •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지리적 인접성이 없어도 공통의 관심사로 묶이는 가상공동체(사이버 공동체)가 새로운 지역사회 형태로 부상했다는 설명은 옳다.
  • 이익사회에서 개인 간 관계는 혈연이나 정서적 유대가 아니라 계약과 합리적 이해관계에 기초한다는 설명은 옳다.
  • 지역사회는 공간을 공유하지 않아도 유사한 신념·가치·정체성 같은 사회적 동질성을 매개로 형성될 수 있다는 설명은 옳다.

암기팁

「산업화 = 공동→이익」 방향만 기억하면 된다. 공동사회가 산업화 이후 발전했다는 말이 나오면 무조건 역방향이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공개 기출문제 제961번. 해설은 풀고패스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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