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급 사회구성주의 · 제9회 34번 해설

아들을 사이에 두고 사사건건 며느리와 갈등을 빚고 있는 시어머니의 사례에 대하여 사회구 성주의로 접근하는 경우 우선시 해야 할 것은?

사회구성주의는 문제를 객관적 실체가 아니라 당사자들이 언어와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해 낸 의미로 본다. 제9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사회복지실천기술론」 34번 문제입니다. 정답은 ⑤입니다.

  1. 원가족과의 관계를 파악한다.
  2. 가족구조와 상호작용 파악에 초점을 둔다.
  3. 남편과 시어머니의 자아분화정도를 사정한다.
  4. 가족의 의사소통 유형을 파악하고 가족성원의 자존감을 파악한다.
  5. 시어머니가 가족의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확인한다.

정답

핵심 해설

사회구성주의는 문제를 객관적 실체가 아니라 당사자들이 언어와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해 낸 의미로 본다. 따라서 개입에서 사회복지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가족구조나 세대 간 분화 같은 전문가의 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인 시어머니가 이 갈등을 스스로 어떻게 의미화하고 인식하는지를 그의 언어로 확인하는 것이다.

이론 근거

사회구성주의 — Kenneth J. Gergen: 문제와 현실은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언어적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의미이며, 개입은 당사자가 그 의미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쉬운 설명

사회구성주의는 "문제가 원래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그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이야기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 그래서 전문가가 먼저 진단을 내리기보다, 시어머니 본인이 이 갈등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부터 듣는 것이 순서다.

용어 설명

사회구성주의
현실과 문제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사람들이 언어와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내는 의미라고 보는 관점

선택지별 해설

  • 원가족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다세대적 가족치료의 접근이며, 사회구성주의는 세대 간 유형보다 당사자가 갈등을 어떻게 의미화하는지에 먼저 주목한다.
  • 가족구조와 상호작용에 초점을 두는 것은 구조적 모델의 접근이며, 사회구성주의는 구조 자체보다 그 구조에 대한 가족 개개인의 해석에 주목한다.
  • 자아분화정도를 사정하는 것은 보웬의 다세대적 가족치료 개념으로, 사회구성주의의 우선 과제가 아니다.
  • 의사소통 유형과 자존감 파악은 경험적 모델의 접근이며, 사회구성주의는 상호작용 유형 자체보다 그 상호작용이 당사자에게 갖는 의미를 먼저 확인한다.
  • 시어머니가 며느리와의 갈등을 어떻게 인식하고 의미화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문제를 사회적으로 구성된 의미로 보는 사회구성주의 접근의 출발점이다.(정답)

암기팁

사회구성주의=당사자의 의미부여가 먼저다. "구조·분화·유형"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떻게 보는가"를 찾으면 정답이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공개 기출문제 제934번. 해설은 풀고패스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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