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보 1차 무권대리 · 최고권 · 제14회 27번 해설
무권대리인 甲은 乙의 대리인이라 칭하고 乙 소유 X 부동산을 丙에게 처분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무권대리인이 상대방에게 지는 이행 또는 손해배상 책임은, 상대방이 대리권 없음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때와 무권대리인이 온전한 행위능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인 때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제14회 주택관리사보 1차 시험 「민법」 27번 문제입니다. 정답은 ⑤입니다.
- ① 丙은 乙에게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추인여부의 확답 을 최고할 수 있고, 乙이 그 기간내에 확답을 발하지 않으면 추인한 것으로 본다.
- ② 乙은 甲에게 무권대리행위를 추인할 수는 없다.
- ③ 乙이 丙에게 甲의 무권대리행위를 추인하면 매매계약은 추인한 때로부터 유효하게 된다.
- ④ 계약체결시 甲이 무권대리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던 丙은 乙에게 최고권을 행사할 수 없다.
- ⑤ 丙이 甲에게 무권대리인의 책임을 물어 X 부동산의 소유권이전을 청구할 경우, 甲이 행위무능력자라면 이를 이유로 丙에게 대항할 수 있다.
정답 ⑤
⚖️ 법령·기준 개정에 따른 변경내용
✔ 정답은 그대로입니다 — 용어·이름만 바뀌었습니다
⑤의 「행위무능력자」는 지금 민법에서 「제한능력자」라고 부른다(민법 제135조 제2항). 용어만 바뀌었고 정답(⑤)은 그대로다.
핵심 해설
무권대리인이 상대방에게 지는 이행 또는 손해배상 책임은, 상대방이 대리권 없음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때와 무권대리인이 온전한 행위능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인 때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甲은 그 사정을 들어 丙의 소유권이전 청구를 거절할 수 있고 ⑤가 옳다.
법령 근거
판례 근거
- 선택지 ② · 무권대리행위의 추인을 무권대리인에게 할 수 있는지 무권대리행위의 추인은 상대방뿐 아니라 무권대리인에게도 할 수 있고, 무권대리인에게 한 추인은 상대방이 그 사실을 안 때에 상대방에게 대항할 수 있다.
쉬운 설명
대리권도 없이 남의 물건을 팔아 버린 甲에게 丙은 계약을 이행하라거나 손해를 물어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甲 자신이 온전한 판단능력을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 무거운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 그런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 이 예외의 뜻이다.
용어 설명
- 무권대리
- 대리권 없는 사람이 남의 대리인이라고 하며 한 행위를 말한다. 본인이 추인하지 않으면 본인에게 효력이 없다.
- 최고권
- 무권대리의 상대방이 본인에게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추인할 것인지 답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 철회권
- 본인이 추인하기 전까지 상대방이 무권대리행위를 거두어들일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계약 당시 대리권 없음을 안 상대방은 행사할 수 없다.
선택지별 해설
- ① 본인이 최고 기간 내에 확답을 발하지 않으면 추인을 거절한 것으로 본다. 추인한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 ② 추인은 상대방에게 할 수도 있고 무권대리인에게 할 수도 있다. 다만 무권대리인에게 한 추인은 상대방이 그 사실을 알기 전에는 상대방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 ③ 추인은 다른 의사표시가 없으면 계약한 때에 소급하여 효력이 생긴다. 추인한 때부터 유효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 ④ 최고권은 대리권 없음을 알았던 상대방도 행사할 수 있다. 악의의 상대방에게 인정되지 않는 것은 철회권이다.
- ⑤ 무권대리인이 온전한 행위능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인 때에는 무권대리인의 책임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甲은 이를 이유로 丙에게 대항할 수 있다. (정답)
암기팁
최고권은 악의라도 되고, 철회권은 선의라야 된다 — 「최고는 물어보는 것, 철회는 거두는 것」으로 갈라 둔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공개 기출문제 제14회 27번. 해설은 풀고패스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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