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최고권 (제13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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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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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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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대방의 최고권 (제131조)」 강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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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법령 근거 — 조문이 곧 정답입니다

민법 제131조(상대방의 최고권)
대리권없는 자가 타인의 대리인으로 계약을 한 경우에 상대방은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본인에게 그 추인여부의 확답을 최고할 수 있다. 본인이 그 기간내에 확답을 발하지 아니한 때에는 추인을 거절한 것으로 본다.
출처: 민법 [시행 2026-3-17] 제21454호 전문 PDF 원문 대조 완료 · 이 개념 기출 6문항 중 6문항이 인용

4 쉬운 설명

대리권 없는 자가 타인의 대리인으로 계약을 체결한 경우(무권대리) 상대방은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본인에게 추인 여부의 확답을 최고할 수 있고, 본인이 그 기간 내에 확답을 발하지 않으면 추인을 거절한 것으로 본다(제131조). 이 최고권은 상대방의 선의·악의를 불문하고 인정되며, 이는 본인의 추인 여부를 신속히 확정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반면 계약 당시 무권대리임을 몰랐던 선의의 상대방에게만 인정되는 철회권과 구별된다.

본인이 추인하면 다른 의사표시가 없는 한 계약체결 시로 소급하여 효력이 생기고, 추인은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가능하다. 다만 본인이 무권대리행위가 있었음을 알고도 장시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방치하였다는 사정만으로는 묵시적으로 추인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판례이다.

추인의 의사표시는 무권대리행위의 직접 상대방뿐 아니라 그로부터 권리를 승계한 자에 대하여도 할 수 있으나, 상대방에게 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그 상대방에게 대항하지 못하므로 상대방이 추인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

무권대리인이 본인을 단독상속한 경우, 상속인이 본인의 지위에서 추인을 거절하는 것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여 허용되지 않는다. 본인이 추인을 거절하면, 상대방이 대리권 없음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던 경우 또는 무권대리인이 제한능력자인 경우가 아닌 한 상대방의 선택에 따라 계약이행책임 또는 손해배상책임을 진다(제135조제2항).

무권대리에서 상대방의 최고에 대한 확답은 그 자체로 법률효과를 발생시키지 않고 일정한 사실을 알리는 의사의 통지(준법률행위)에 해당한다. 참고로 임차인의 필요비상환청구권은 지출한 비용의 상환을 구하는 채권적 청구권일 뿐, 일방적 의사표시로 법률관계를 변동시키는 형성권이 아니다.

5 체크리스트 + 암기팁

  • 무권대리 상대방의 최고권: 상당한 기간을 정해 본인에게 추인 여부 확답 최고 가능, 선의·악의 불문(제131조)
  • 최고기간 내 확답 없으면 추인을 '거절'한 것으로 간주 — '추인한 것'으로 보지 않음
  • 추인은 다른 의사표시 없으면 계약체결 시로 소급 효력(제133조), 명시적·묵시적 모두 가능하나 단순 장기 방치만으로는 묵시적 추인 불인정
  • 추인의 의사표시는 상대방에게 해야 대항 가능 — 상대방이 이를 알기 전까지 선의의 상대방은 철회 가능(제132조·제134조)
  • 무권대리인이 본인을 단독상속하면 추인 거절은 신의칙 위반
  • 무권대리 최고에 대한 확답은 의사의 통지(준법률행위)이며, 필요비상환청구권은 형성권이 아니라 채권적 청구권
  • 상대방이 본인을 상대로 한 이행청구 소송에서 유권대리를 주장한 경우, 그 주장 속에 표현대리의 주장까지 포함된 것으로 볼 수 없다(별개의 주장). 매매를 원인으로 마쳐진 소유권이전등기는 적법한 것으로 추정되어 대리권의 존재도 추정되므로, 그 등기의 무효(무권대리)를 주장하는 본인이 무권대리 사실을 증명할 책임을 진다.
암기팁 묵묵부답이면 좋다는 뜻이 아니라 거절이라는 뜻.
함정 주의 최고권은 누구나, 철회권은 착한 사람(선의)만 — '최고'는 문 안 가리고 두드릴 수 있다.

6 예제 — 이 개념, 실제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제31회 민법 46번무권대리인 乙이 甲을 대리하여 甲소유의 X부동산을 丙에게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관한 설명 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 에 따름) ㄱ. 乙이 甲을 단독상속한 경우, 본인 甲의 지위에 서 추인을 거절하는 것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한다. ㄴ. 丙이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甲에게 추인 여부 의 확답을 최고한 경우, 甲이 그 기간 내에 확 답을 발하지 않은 때에는 추인을 거절한 것으 로 본다. ㄷ. 丙이 甲을 상대로 제기한 매매계약의 이행청 구 소송에서 丙이 乙의 유권대리를 주장한 경 우, 그 주장 속에는 표현대리의 주장도 포함된 다. ㄹ. 매매계약을 원인으로 丙명의로 소유권이전등 기가 된 경우, 甲이 무권대리를 이유로 그 등 기의 말소를 청구하는 때에는 丙은 乙의 대리 권의 존재를 증명할 책임이 있다.옳은 것 모두 고르기해설 보기 →제30회 민법 47번대리권 없는 乙이 甲을 대리하여 甲의 토지에 대한 임대차계약을 丙과 체결하였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틀린 것 고르기해설 보기 →
제35회 민법 47번계약의 무권대리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옳은 것 고르기가입하면 해설이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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