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급 재구조화 · 미분화 · 제9회 33번 해설

가족모델에서 문제규정과 치료목표의 연결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가족치료 모델은 문제를 어떻게 규정하는가에 따라 치료목표가 정해진다. 제9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사회복지실천기술론」 33번 문제입니다. 정답은 ②입니다.

  • ㄱ. 경험적 모델 : 역기능적 의사소통 - 분명한 의사소통
  • ㄴ. 정신역동모델 : 문제해결을 위해 시도한 방법 - 문제의 외현화
  • ㄷ. 구조적 모델 : 가족구조의 불균형 - 가족구조의 재구조화
  • ㄹ. 전략적 모델 : 원가족과의 미분화 - 분화 촉진
  1. ㄱ, ㄴ, ㄷ
  2. ㄱ, ㄷ
  3. ㄴ, ㄹ
  4. ㄱ, ㄴ, ㄷ, ㄹ

정답

핵심 해설

가족치료 모델은 문제를 어떻게 규정하는가에 따라 치료목표가 정해진다. 경험적 모델은 가족 내 정서표현이 억압되고 의사소통이 간접적이고 모호한 것을 문제로 보아, 성원들이 분명하고 직접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구조적 모델은 하위체계 간 경계와 위계가 무너진 가족구조의 불균형을 문제로 규정하고, 가족구조를 재구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면 문제의 외현화는 이야기치료의 개념이고 원가족과의 미분화-분화 촉진은 보웬의 다세대적 가족치료 개념이므로, 각각 정신역동모델·전략적모델과 짝지은 ㄴ,ㄹ은 틀렸다. 따라서 옳은 조합은 ㄱ,ㄷ이다.

이론 근거

구조적 가족치료 — Salvador Minuchin: 가족을 위계와 경계를 가진 하나의 체계로 보고 하위체계 간 경계·위계의 불균형을 재구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험적 가족치료 — Virginia Satir, Carl Whitaker: 가족 성원 간 감정 표현과 의사소통의 질을 문제의 핵심으로 보고 직접적이고 분명한 의사소통과 정서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쉬운 설명

가족치료 모델마다 "무엇이 문제냐"를 다르게 보고 그에 맞춰 목표를 세운다. 경험적 모델은 "속마음을 숨기고 애매하게 말하는 것"이 문제라서 "솔직하고 분명하게 말하기"가 목표이고, 구조적 모델은 "가족 안의 힘의 균형이 깨진 것"이 문제라서 "구조를 다시 짜는 것"이 목표다. 문제를 밖으로 떼어내 보는 "외현화"는 이야기치료 기법이고, "원가족과 덜 분리된 것(미분화)"을 다루는 것은 보웬의 다세대모델이므로 ㄴ과 ㄹ은 모델을 잘못 짝지었다.

용어 설명

재구조화
가족 하위체계 간 경계와 위계를 조정해 기능적인 가족구조로 바꾸는 구조적 가족치료의 개입
미분화
보웬의 다세대적 가족치료에서 자아가 원가족의 정서체계로부터 충분히 독립하지 못한 상태

선택지별 해설

  • ㄱ,ㄴ,ㄷ 모두 옳다고 본 조합인데 ㄴ은 정신역동모델이 아니라 이야기치료의 외현화 개념을 잘못 연결한 것이다.
  • ㄱ은 경험적 모델의 문제규정과 목표를 옳게 연결했고 ㄷ은 구조적 모델의 재구조화를 옳게 연결했다.(정답)
  • ㄴ,ㄹ을 고른 조합인데 둘 다 다른 모델(이야기치료, 보웬의 다세대모델)의 개념을 가져다 붙인 잘못된 연결이다.
  • ㄹ만 고른 조합인데 원가족과의 미분화-분화 촉진은 전략적 모델이 아니라 보웬의 다세대적 가족치료의 개념이다.
  • ㄱ,ㄴ,ㄷ,ㄹ 모두 옳다고 본 조합인데 ㄴ,ㄹ은 모델을 잘못 짝지었으므로 전부 옳을 수 없다.

암기팁

"외현화"는 이야기치료, "미분화·분화"는 보웬 다세대모델이다. 경험적=의사소통, 구조적=구조로 짝짓는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공개 기출문제 제933번. 해설은 풀고패스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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